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브랜딩은 기업의 성공과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성공적인 브랜딩의 핵심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브랜딩 책 중에서 가장 최고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 마케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책 구입하러 가기 소비자 인식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브랜드 인식을 심어 가는 과정을 ‘브랜딩’이라 한다. 사람들은 특징을 잡아 기억하기를 좋아합니다. 좋은 품질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지 결코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이미지를 통해 인식을 만들어주어야만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음료가 몸에 흡수되는 모습을 강조한 게토레이 광고 덕분에 게토레이를 마시면 몸..
읽으면서 정말 좋았던 책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일하는가』 책 구입하러 가기 작은 일에도 크게 감동하기 단조롭고 반복되는 우리의 업무를 지치지 않고 계속해나가려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기쁨과 감동이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법이기 때문이죠. 특히 그 업무가 자신에게나 남들에게 보람이 있는 일이라면 그 기쁨은 갑절이 될 것입니다. 자연성 인간이 되기 남에게 지시를 받고 일하기보다는 그 일의 중심으로 들어가 리더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일을 끌고 나가야 합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아무리 컴컴한 어둠 속에서도 반드시 길은 보이는 법입니다. '소용돌이를 만들어간다'라는 마음으로 일하십시오. 그런 ..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은 뒤부터 일의 의미를 찾고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 읽어보시고 일을 보다 주체적으로 해내시게 된다면 더욱 풍성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읽으면서 정말 좋았던 책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일하는가』 책 구입하러 가기 일은 생존을 위한 양식을 얻는 수단인 동시에, 마음을 연마하고 인격을 드높이는 과정 인간은 일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은 스님이 오랜 세월 엄격한 수행에 전념해도 이루기 어려운 일이지만, 일에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죠 열심히 일하면 마음도 성장한다. 일하는 것이 고역이 아닌 일을 아름답게 완성하고 그 과정을 겪으며 마음도 성장하는 것 일은 생존을 위한..
소박하기에 더 아름다웠던 문장들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 을 읽고 감수성이 굉장히 촉촉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만큼 소박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글을 참 잘 쓰시는 것을 보며, 작가님이 유명하신 이유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작가님 책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책 구입하러 가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감명 깊었던 구절을 나누겠습니다 :) 中 #1. 아차산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을 만큼 높지도 험하지도 않다. 서울을 둘러싼 기품 있고 웅장한 명산과 비교할 때 더욱 그렇다. 그러나 나는 첫눈에 들었으니 아마 그 산세가 내 나이에 버겁지 않아 보였기 때문일 터이다. #2. 혼자 걷는 게 좋은 것은 걷는 기쁨을 내 다리하고 오붓하게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에 와닿는 구절을 만났을 때, 한 번 미소 지으면 그만이다. 논어 명언 모음 ① 읽으러 가기 지난번 명언 모음 ① 에 이어 오늘은 남은 뒷부분 명언을 모아봤습니다! 같이 공감하고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여러분도 논어는 필독도서로 꼭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논어』 책 구입하러 가기 제 10편 향당(鄕黨) #30 마구간에 불이 났었는데, 공자께서 퇴근하시어 “사람이 다쳤느냐?” 라고 물으시고는,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제 11편 선진(先進) #31 “흰 옥의 흠은 갈아낼 수 있으나, 말의 흠은 어찌할 수가 없네” 제 12편 안연(顔淵) #32 무늬도 바탕만큼 중요하고, 바탕도 무늬만큼 중요합니다. 호랑이와 표범의 털 없는 가죽은 개와 양의 털 없는 가죽과 같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와닿는 구절을 만났을 때, 한 번 미소 지으면 그만이다. 공자가 제자나 여러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고 토론한 '논'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전해준 '어'가 합쳐져 논어가 됐습니다. 그만큼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의 많은 깨우침을 얻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논어는 필독도서로 꼭 읽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논어』 책 구입하러 가기 제 1편 학이(學而) #1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않은가? #2 사람됨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에게 공경스러우면서 윗사람을 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윗사람 해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질서를 어지럽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군자는 근본에 힘쓰는 것이..
우리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 - 박경리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소설로 녹여낸 는 연재 기간이 무려 26년에 달하는 대작입니다. 문학적 표현 하나하나에 감탄을 자아내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이며, 토지를 읽으면 글쓰기 능력도 일취월장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토지는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토지』 책 구입하러 가기 #1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하늘은 옥빛으로 걷혀져가고 있었다. #2 해가 솟아오르려고 사방이 벌겋게 타올랐을 때, 낮의 열기가 식은 들판에서 썰렁한 바람이 강청댁의 땀 배인 목덜미를 식혀준다. #3 별당 뜰에는 무료한 한낮이 쭉 늘어져 있었다. #4 잠자리는 빙그르르 돌아서 계집아이 머리채 주변을 맴돈다. #5 어느 편에도 기울 수 없는 저울의 추가 되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