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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은 뒤부터 일의 의미를 찾고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 읽어보시고 일을 보다 주체적으로 해내시게 된다면
더욱 풍성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읽으면서 정말 좋았던 책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은 생존을 위한 양식을 얻는 수단인 동시에,
마음을 연마하고 인격을 드높이는 과정
인간은 일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은
스님이 오랜 세월 엄격한 수행에 전념해도
이루기 어려운 일이지만,
일에는 그것을 가능케 하는 힘이 있죠
열심히 일하면 마음도 성장한다.
일하는 것이 고역이 아닌
일을 아름답게 완성하고
그 과정을 겪으며 마음도 성장하는 것
일은 생존을 위한 양식을 얻는 수단인 동시에,
마음을 연마하고 인격을 드높이는 과정입니다.
인품이 좋아야 가치 있는 할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깨달음입니다.
간절한 몰입이 인생을 바꿉니다.
그저 막연히 불만을 품고 회사를 그만둔다면,
아무리 좋은 회사를 간들 또 똑같을 것입니다.
그래서는 인생이 잘 풀릴 리 없겠죠.
신이 도와주고 싶어 할 만큼 한결같이 일에 전념하게.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분명 신은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中 -
겨울이 추울수록
그 겨울을 견뎌낸 나무가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
삶이 순조롭게만 흘러갔다면
우리는 현실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본래 인간이란 그냥 내버려 두면 현실에 안주하고,
되도록 고생은 피해가고 싶도록 설계된 생물이기 때문이죠.
지독한 고민과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크게 성장하고 진정한 행복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안락함의 소중함도 아는 법
매일 열심히 일하고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기에,
인생의 시간이 더욱 즐겁고 귀중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하고
무더위 속에 땀 흘려 일한 사람은
잠시 몸을 기대 쉴 수 있는
나무 그늘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일을 통해
나약한 마음을 단련하고 인격을 높여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잡을 확률도 높아집니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수행으로 정한
여섯가지 수행을 '육바라밀' 이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인 '정진'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우리 주변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미리 알고 그 일을 선택해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있을까요?
이나모리 가즈오는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일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지시받아서
어쩔 수 없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일하는 고통에서 영영 벗어날 수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일에 불만을 품고 탄식과 불평만 쏟아내는 사람은
결코 잘될 수 없습니다.
왜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의심하면서
아까운 인생을 헛되이 보내려고 할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도 좋지만,
우선 주어진 일을 좋아하려는
마음부터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일에 완전히 몰입하면 저절로 추진력이 붙습니다.
추진력이 붙으면 성과도 좋게 나타나고
덩달아 주변 사람에게 좋은 평가도 받게 됩니다.
주위에서 칭찬해주면 내가 하는 일이 더 좋아지고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선순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인생도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믿어 의심치 마세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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