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한강 북카페] 트립티 자벌레점(나만의 아지트 대공개)

뚝섬한강공원 트립티 자벌레점이 위치한 곳

자벌레를 닮은 문화공간

뚝섬에 가면 이 독특한 건축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자벌레를 닮은 이 공간 안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북카페 공간이 있어 소개한다!

 

 

공정무역 커피라니 더 의미있다!

내부로 들어오면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트립티 자벌레점이 있다.
하루 한 잔을 거의 필수로 마시는 커피가
공정무역 커피라니 보다 의미 있게 다가온다.

공정무역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

공정무역 커피
개발도상국 커피 재배농가의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거래하는 것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불평등 구조에 반대하여 유럽에서 공정한 가격에 거래하여 적정한 수익을 농가에 돌려주자는 '착한 소비'가 시작되었고 이것이 공정무역 커피의 시작이다.

- 두산백과 참고

 

 

탁 트인 한강이 한 눈에🌉

뚝섬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니~~!
밖에서 즐기는 한강도 좋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실내에서
탁 트인 한강 전망을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좋다

 

핫플레이스 카페 부럽지 않은 한강뷰

음료는 그저 그렇겠지..?
라고 생각한 내가 부끄러워지는 맛이었다.
무더위에 마신 생자몽에이드 한 잔은
지금도 입안에서 그 시원함이 맴돈다🤣

게다가 멋진 한강뷰를 보며 마실 수 있으니
더더욱 좋다!
이런 곳을 왜 사람들이 잘 모를까~~?

 

 

한강을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 책

이곳에서는 누구나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책을 읽는 사람과 공부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일부 테이블에서 조명까지 켤 수 있어
독서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미 이곳은 누군가의 아지트였고,
내 마음속에서도 아지트로 삼고 싶어지는 공간이었다.

 

 

뚝섬을 한 장에 다 담은 느낌이랄까?

뚝섬의 모든 것을 다 담고 있는 공간

뚝섬하면 떠오르는 것들
한강, 지하철, 보트, 치맥을 즐기는 사람들
그 모든 것이 한 눈에 다 보이는 공간이다.

지하철이 지날 때면,
사람들의 셔터가 멈추지 않는다.
이 장관을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다.

위에서 여유로이 즐기는 한강도 나쁘지 않다😎

 

 

내 아지트로 결정했다!

앞으로 참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다.
누구나 한강을 원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끝으로...
이곳에는 이렇게 생긴 의자가 있는데,
나는 앉자마자 그 편안함과 시원함에 매료되어
30분 정도 잠들었다😴🤣
(그만큼 좋다는 뜻)

꼭 앉아보시라.. 마약같다..🤣
아지트를 만들고 와서 참 좋다☺️☺️

 

---

정기휴무 : 월요일
운영시간 : 11:00-21:00